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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준
2025-05-25 10:25 36 0 0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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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턴가 

쉬는 게 더 어려워졌다. 

매사 불안해서 
확신조차 서지 않았다. 

누군가의 삶을 
서로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. 

그럼에도 우리는 
각자의 선택을 존중한다. 

언제든 뒤돌아봤을 때 
든든한 편이라 느낄 수 있는 

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다 
당신의 쉼터이자 사람으로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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