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글 먼 훗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준 작성일 25-01-25 21:22 조회 546 댓글 0 본문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"잊었노라"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"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"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"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"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김소월, 먼 훗날 이전글 삶의 미묘한 감정들 다음글 행복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